Gain 노브와 Output 레벨 노브가 있어 디테일한 레벨 조절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빠른 마이크 연결을 위해 뒷쪽 뿐만아니라 앞쪽에도 마이크를 연결 할 수 있는 단자가 있습니다.

보통의 HPF는 Hz를 크게 나눠둔 경우가 많은데 Ascent는 70Hz ~ 400Hz 까지 디테일하게 설정 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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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버튼들 중에 맨 오른쪽에 특이한 버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접지에 관련된 버튼입니다.

전기에서 발생하는 마이크 노이즈가 있다면 접지 버튼을 눌러 발생하는 험노이즈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후면은 110v/220v 두개 모두 사용이 가능하고 앞쪽에 있는 인풋이 뒤에도 있습니다.

2. Pre-amp GAP Pre-73 Jr

두번째는 GAP(Golden Age Project)의 PRE-73 Jr입니다.

기존의 PRE73보다 더 작은 사이즈의 프리앰프입니다.

1U의 1/4사이즈의 크기입니다.

생긴거는 두개의 노브로 움직이는건 앞에 소개해드린 Ascent와 비슷합니다.

두 제품다 Neve 스타일을 기반으로 제작된 상품이라 비슷한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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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두 제품의 가장 큰 차이는 가격입니다.

40만원대의 저가형 프리앰프와 200만원 중반대의 프리앰프이니 5배정도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어댑터 타입으로 연결이 되고 인/아웃이 있습니다.

파워가 후면에 있는 부분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제품이 그래도 상당히 깁니다.

처음 아웃보드를 사용하는 분들은 가격 부담없이 퀄리티 올리기에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제품의 느낌이나 컬러감 얘기는 뒤에서 함께 진행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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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MIC Spliter Radial JS2

위 제품을 비교 할 때 가장 중요했던 장비인 Radial JS2입니다.

마이크 인풋하나를 2개로 나눠 주는 장비입니다.

4. MIC. Telefunken TF29

이번 테스트에 사용된 마이크는 Telefunken에서 저가로 출시한 마이크 ! Alchmy 시리즈 중 하나인 TF29입니다.

100만원대의 가격에서 텔레풍켄 마이크를 사용해 볼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매력적입니다.

그리고 디자인 또한 훌륭하네요 !

이 마이크에 대한 디테일한 리뷰는 다음에 따로 블로그 하겠습니다.

5. Preamp Compare (Ascent Two vs Pre-73 J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