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스피커를 다양한 상황에 맞는 환경으로 바꿔주는 신기한 플러그인입니다.

그래서 한때 인기가 많았지만 요즘은 약간 시들해진 느낌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Slate Virtual Mix Rack에 추가된 U73b 컴프레서를 제일 먼저 복각해 플러그인을 만든 회사입니다.

이 플러그인은 모든 기능들이 들어있는 올인원 플러그인입니다.

EQ, Comp는 물론 딜레이나 리버브까지 들어있어 이거 하나만으로도 느낌 내기는 충분합니다.

어떤 기능들이 있는지 왼쪽부터 알아보겠습니다.

각각의 모듈은 On/Off 가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모듈만 사용할 수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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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tage, Natural, Modern 3가지 타입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각각의 타입마다 소스의 질감이 변화되는걸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타입을 선택한 후 Bright / Scoop / Lo-Fi 를 선택해 소스의 질감을 한번 더 변화시킬수 있습니다.

정확하게 어디 hz를 부스트 시켜주는지는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지만

Bright버튼을 누르면 소스가 열리는 느낌이 살짝나고

Scoop은 약간 들어간 느낌 Lo-fi는 살짝 뭉개진 뉘앙스를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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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디스토션은 빈티지 기타앰프를 모델링해 만든 디스토션 섹션입니다.

Intensity 노브를 통해 Distortion의 느낌을 조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Color 노브를 통해 어둡고 밝음도 조절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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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토션과 마찬가지로 실제 튜브에서 발생하는 하모닉스를 사용하도록 해주는 모듈로 기분 좋은 세츄레이션감을 줄 수 있는 모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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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에싱을 하는 섹션입니다.

간단하게 노브만 돌려도 자연스러운 디에싱을 해주기 때문에 간편합니다.

여기에 Air노브를 통해 디에싱을 통해 손실된 하이 부분을 보완 시켜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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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의 Band로 되어 있는 EQ 섹션입니다.

각각의 Hz별로 네이밍이 되어 있는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처음 믹싱을 하는 분들에게는 굉장히 친절한 네이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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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어택 타임과 적절한 Ratio로 셋팅되어 있는 컴프레서 입니다.

릴리즈 값을 조절하여 보컬의 뉘앙스 조절도 가능합니다.

두개의 노브를 조절하면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컴프레서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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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프레싱 후 다시 EQ가 등장했습니다.

컴프레싱 후 부족한 Hz를 더해주거나 넘치는 부분을 줄여줄 수 있는 섹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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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sh는 빠른 어택타임과 부드러운 Ratio로 보컬 소스가 고른 레벨을 가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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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의 이펙터를 사용 할 수 있는 섹션입니다.

Delay 섹션이 먼저 있는걸 볼 수 있는데

많은 믹싱엔지니어들은 Reverb보다는 Delay를 통해 공간감을 만들고 보컬을 두텁게 해줍니다.

그러니 따로 사용할 때도 딜레이를 먼저 걸어보세요 ! 효과가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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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ay는 Analog / Digital / Brown 이렇게 3가지 타입의 딜레이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Reverb는 Room / Plate / Hall 이렇게 3가지 종류의 리버브를 사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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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파이널라이져에서 보컬을 증폭시키고 부족한 뉘앙스를 채울 수 있는 모듈입니다.

Fat / Tight / Smooth 중 선택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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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모듈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말로는 이해가 안가시죠? 아래의 Tutorial 동영상에서 조금이나마 느껴볼 수 있으니 아래의 동영상을 참고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