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튜브 방송에 커버영상을 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질 좋은 퀄리티를 내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장비에 투자를 합니다.

마이크는 물론 마이크 프리앰프 그리고 컴프레서까지 !

이렇게 장비를 잘 갖 춘 상태에서 녹음 소스는 괜찮게 받았지만 믹스시에 리버브양 조절에 실패해 동굴소리가 된다거나 양이 너무 작아 너무 드라이한 보컬을 듣게 될 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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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보면 보컬 믹스를 공부하게 되고 수많은 리버브 관련 용어와 컴프레서 관련 용어로 머리가 아파지기 시작합니다.

이럴 때 필요한게 바로 ! 직관적인 외장 공간계 계열입니다.

간편하게 리버브양을 손으로 돌려가며 조절 할 수 있고, 기존적인 퀄리티가 보장되는 TC의 프리셋들로 인해 간편하게 소리를 설정해 줄 수 있는 그런 장비입니다.

바로 ! 공간계 하면 떠올르는 회사 ! TC Electronic의 M100 스테레오 멀티 이펙터 프로세서 입니다.

이 간편한 장비는 연결만 해놓고 하면 굉장히 편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비입니다.

TC의 공간계 이펙터는 엔지니어들에게 인정 받는 장비 중 하나입니다.

큰 스튜디오에서 많이 사용되는 System 6000 부터 스튜디오에서 많이 사용하는 외장 공간계 아웃보드 중 하나인 M3000등 다양한 멀티 이펙터 제품을 생산해 뮤지션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는 회사입니다.

TC는 이런 아웃보드 장비도 좋지만 작년 플러그인과 손 맛이 결합된 데스크탑 컨트롤러 시리즈도 발표했습니다.

플러그인의 발전과 함께 손맛 또한 잃지 않으려는 TC의 노력이 보였던 제품입니다.

이 밖에도 스튜디오 장비 뿐 아니라 기타 공간계 이펙터에서도 굉장히 뛰어난 퀄리티를 보여주는 TC 일렉트릭입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2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는 외장 공간계 이펙터입니다.

M100에 대해서 자세히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tc electronic M100 Stereo Multi-Effect Processor UnBox

박스가... 세월의 흔적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새제품은 말끔한 박스입니다!

출시된지는 조금 된 제품이지만 한국 시장에서는 인기가 없던 제품입니다.

아웃보드 연결이 불편한 점도 있고 그때 그때마다 셋팅을 변경해야하니 더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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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 제품은 스튜디오 레코딩을 하는 분들보다는 유튜브나 방송을 하는 분들에게 좀 더 적합한 제품으로 생각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뒤에 설명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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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를 열어 구성품을 꺼내보겠습니다.

구성품은 단순합니다.

간단한 퀵스타트 가이드와 본체 그리고 전원을 연결해주는 12V DC 어댑터가 함께 들어 있습니다.

전면부를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왼쪽으로는 인풋, 아웃풋, 믹스 노브 이렇게 3개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풋 노브는 소스가 들어오는 양을 조절하게 됩니다.

아웃풋 노브는 리버브를 거친 소스를 보내는 양을 조절 하게 됩니다.

MIX는 들어오는 소스에 리버브 양을 조절해주는 노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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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는 Bypass 버튼이 있어 이펙터 부분을 끄고 킬 수 있습니다.

중간에 제일 큰 노브로 이펙터 종류를 결정 할 수 있습니다.

Delay,Chorus,Phaser 등은 물론 Reverb 타입이 쭉 나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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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옆으로는 Parameter가 있는데 이 노브는 각각의 이펙터 부분의 디테일한 이펙터 셋팅을 조절 할 수 있게 해줍니다.

예를 들면 딜레이 타임을 조절 한다 거나 피치 쉬프트를 사용시 피치를 조절할때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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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Tap 버튼이 있습니다.

Bpm에 맞춰 탭을 찍어 알맞은 템포로 녹음을 진행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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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면을 보겠습니다.

전원부를 연결하는 부분이 있고 옆으로는 풋스위치를 연결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라이브 상태에서도 풋스위치를 사용해 간편하게 리버브를 끄고 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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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put은 공간계 아웃답게 Left/Right 스테레오로 되어 있고,

Input은 보컬이나 기타를 연결하시면 Mono로 신디사이저를 연결하신다면 스테레오로 연결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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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를 위해 연결을 해보겠습니다.

일단 먼저 컨버터로 연결을 해 소스 인서트에 걸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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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인/아웃풋과 Lynx Aurora를 통해 연결해 줍니다.

함께 토크백 스위치도 Foot sw부분에 연결했습니다.

tc electronic M100 Stereo Multi-Effect Processor TEST

신호가 들어오기 시작하면 위와 같이 LED 등에 신호가 깜빡입니다.

큰소리가 들어올시에는 빨간색이 표시되어 적정레벨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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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소스를 들어보겠습니다.

소스 이펙트양은 다 M100 본체를 통해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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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을 들어보겠습니다.

보컬 소스에 여러가지 이펙팅을 하였고

Snare를 통해 Parameter 노브가 어떻게 작동되는지를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asd

어떠신가요? 여러가지 보컬 이펙팅도 가능하고 악기에도 이펙팅이 가능한 장비입니다.

처음 셋팅만 잘 하고 사용한다면 어려움 없이 사용이 가능한 외장 이펙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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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기본 플러그인 보다는 효과가 확실한 느낌이 있습니다.

질감은 부드러우며 노브 몇 번으로 조작하니 조작성도 일반 리버브에 비하면 더 편한게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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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브에 대한 공부를 하신 분들은 플러그인 리버브로 사운드를 만들고 조작하는게 편리하지만

일반적인으로 보컬 커버나 방송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간편한 조작성에 확실한 효과가 더 좋은 장비이죠.

Bypass 버튼으로 손쉽게 이펙터를 끄고 킬 수 있다는 것 또한 편리한 조작성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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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장 믹서를 사용하면서 믹서 안에 있는 이펙터가 맘에 들지 않은 분들에게도 추천드립니다.

합주실에 있는 믹서안에 있는 리버브가 맘에 들지 않다거나 사용하고 있는 믹서에 이펙터가 달려있지 않다면

M100을 추가해 이펙터 부분을 향상 시킬 수 있습니다.

저렴하지만 확실한 효과를 내주는 M100을 알아봤습니다.

이 제품이 궁금하시다면 브이티쥐 오셔서 사용해보시거나 데모 요청하시면 작업실에서 사용해 볼 수 있게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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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신점은 톡톡이나 카카오톡을 통해 문의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