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터메이커는 폴란드에서 직접 생산을 하는 회사입니다.

리콜이 가능하다는 부분으로 많은 엔지니어들에게 어필을해 급속도록 인지도를 키워나간 브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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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아웃보드 제품들이 Recall을 지원해주면 좋겠네요.. ㅎㅎ

이 Bettermaker 제품 중 오늘은 Mastering Compressor를 리뷰해보겠습니다.

[Bettermaker Mastering Compressor 외관]

외관부터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크기는 2U짜리 랙사이즈입니다.

무게는 그리 무겁지 않습니다.

크기에비해 생각보다 가벼워서 놀랬습니다.

제품은 12V DC 어댑터로 전원을 공급합니다.

AC 커넥터 타입을 중시 여기는 분은 좀 아쉬울수 있는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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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in Poland 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적혀있습니다.

후면 중앙부에는 Plugin과 연동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USB 포트가 있고

Input과 Output 연결 단자와 Sidechain 값을 줄 수 있는 Insert 단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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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품을 랙장에 꼽고 연결해보겠습니다.

컴퓨터에 USB로도 연결해줍니다.

일단 전원 공급전 플러그인 설치를 먼저 진행하겠습니다.

​[Bettermaker Mastering Compressor 플러그인 설치]

1. Bettermaker 사이트에 들어가서 Download 탭을 눌러주세요 ~

2. 설치하려는 제품의 네임과 OS를 잘 확인하고 설치를 진행해줍니다.

모든 설치가 완료되면 이제 Bettermaker Mastering Compressor의 사용 준비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사용하는 DAW를 실행해 확인해보겠습니다.

여러대의 Bettermaker 제품을 테스트해보다보니 여러 플러그인이 깔려있습니다. ㅎㅎ

M/S 모드를 키면 Width 버튼이 활성화되어 트랙을 더 별리거나 좁힐 수 있게 도와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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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변화는 아웃보드 본체의 디스플레이를 통해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터치 스크린으로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플러그인이나 디스플레이에 뜨는 화면은 굉장히 직관적입니다.

툭툭 건드리면 툭툭 반응해주니 사용하기도 쉽습니다.

마스터링 컴프레서라고 써져있지만 저는 믹스 버스에 사용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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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곡 정도의 믹스에 사용해봤는데 좋습니다.

일단 Recall의 편리성에 감탄했고

Bettermaker 거치게되면 소스들이 두터워지면서 사운드를 단단하게 정리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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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차 이렇게 Recall이 간편한 아웃보드들이 많이 나온다면 많은 엔지니어들도 리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 날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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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스튜디오만해도 리콜이 안되는 제품들을 사용하면 이렇게 사진과 같이 종이테이프가 덕지덕지 붙게 되는 광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데모 영상들이 올라오지 않아 소개 영상을 보여드립니다.

나중에 믹스한 곡들이 발매가 되면 그때 Bettermaker를 사용한 음원과 사용하지 않은 사운드 차이를 한 번 들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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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마스터링 컴프레서 이외에도 이번에 함께 소개된 Bus 컴프레서도 브이티쥐를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아래의 제품들이 Bettermaker 제품들이니 관심있으시면 한번씩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