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아비드에서 획기적인 플랫폼을 하나 만들었습니다.

바로 아티스트를 위해 손쉽게 스트리밍 사이트에 곡을 업로드하게끔 해주는 'Avid Play'라는 서비스입니다. 

이외에도 사운드 클라우드 등등 많은 플랫폼에 업로드가 됩니다.

이 Avid play는 Avid link 를 통해 쉽게 결제하고 시스템을 사용하면 됩니다. 

1곡을 업로드하게되면 매년 $4.99의 비용을 지불하게 됩니다.

한국돈으로 6000원정도의 금액입니다.

2곡부터 20곡 까지의 트랙을 업로드하려면 $19.99의 비용을 매년 지불하면 됩니다.

무제한 업로드 상품은 조만간 업데이트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모든 곡에 대한 권리는 아티스트가 갖고 스트리밍과 다운로드에 대한 수익도 100% 아티스트에게 있습니다.

국내에서 유통사를 통해 앨범 유통을 진행하면 대부분 스트리밍 수익에 대한 수수료를 떼는 방식입니다.

매년 6000원의 금액보다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면 그리고 해외를 겨냥한다면 꽤 좋은 옵션이 될 플랫폼입니다.

조금 아쉬운점은 매년 지불해야된다는 점입니다.

곡을 업로드하고 곡에 대한 Annual Subscription을 해지한다면 

더 이상 수익관련 부분이나 곡을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찾아 볼 수 없는것이죠.

조만간 테스트로 한곡 올려볼 생각입니다. ㅎㅎㅎ

기본적으로 준비할 자료는 아래와 같습니다.

100Mb가 넘지 않는 음원과 앨범 자켓만 있다면 바로 가능합니다.

해외 19금인 'Explicit' 설정도 가능하며

음원을 발매할 때 필요한 ISRC 코드나 EAN, UPC 코드 등을 다 무료로 제공하여

 아티스트가 쉽게 업로드 할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음원 발매 날짜도 아티스트가 정할 수 있어 좋은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Protools Expert에서는 이소식을 전하며 스트리밍 사이트들에서 

한곡이 스트리밍 될때마다 얼마가 정산되는지 표로 정리해주었는데요.

보면 진짜 금액이... ㅎㅎ 눈물이 나옵니다 ㅠㅠ

Avid play 금액을 채우긴 위해서 유튜브에서는 7000번이상의 스트리밍이 필요합니다. 

모든 금액은 Paypal을 통해 정산이됩니다.

그러므로 Paypal 계정은 필수입니다.

재밌네요 ! 조만간 해외 유통 되지 않은 곡을 갖고 테스트를 해볼 생각입니다.

그 곡을 갖고 업로드와 정산까지 한번 테스트해보는 리뷰도 진행해보겠습니다.

아티스트를 위한 다양한 플랫폼이 생겨나는 시대입니다.

국내에서도 손쉽게 유통과 정산이 되는 시스템이 정착되었음 합니다.

AVID Play에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그림 눌러 AVID Play QnA를 참고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