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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트랙을 드래그 드랍해 넣을 수 있게 됩니다.
며칠 전 권남우 기사님께 마스터링한 파일을 넣어 보겠습니다.
모든 트랙의 분석이 끝나면 이렇게 LUFS 레벨과 피크미터 레벨 등이 표기됩니다.
지금 제 트랙은 A에 들어가 있습니다.
B에는 Panic ! At the Disco의 HIGH HOPES를 넣어 비교해보겠습니다.
이렇게 바로 빌보드 음악과 제가 만든 트랙의 음압 비교가 가능해지는것입니다.
오른편에 스펙트럼 아날라이저도 바로 비교가 가능해
빌보드 음원에서 레퍼런스가 있다면 더욱더 좋은 비교가 될 것입니다.
중간에 Compress O-Meter는 곡의 다이나믹을 나타내줍니다.
숫자가 클수록 다이나믹이 적고 작을수록 곡의 다이나믹이 여러군데 있음을 나타내줍니다.
다른 곡과 비교해보았습니다.
진짜 빌보드 차트에서 차트인 한 곡들은 다 있으니 여러가지로 비교해 보시면 많은 도움 될 것 같습니다.
다양한 장르와 앨범 그리고 스트리밍 사이트로 카테고리가 나눠져 있으니
천천히 비교해보면 재미있을 사이트입니다.
애널라이저 셋팅도 바꿔줄수 있습니다. LUFS뿐만 아니라 LKFS로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마스터링이 된 음원을 가지고 비교해 믹싱을 하는 분들에게는 좀 아쉬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곡들에 대한 아날라이져 값을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대단한 공부가 될것입니다.
본인의 음악이 남들보다 작다고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정확한 수치를 체크하며 비교해 음압을 만들어준다면
스트레스에서 벗어 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