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신디사이저들로 눈이 호강하는 작업실입니다.
로직 기반으로 작업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윤상님입니다.
스피커는 이제는 차츰 스튜디오에서 사라지고 있는 Genelec의 1031을 사용하고 계십니다.
이제는 80시리즈로 판매되고 있으니 제네렉 스피커를 구매하시려면 80시리즈를 구입하셔야합니다.
10시리즈도 아직 1032B가 계속 판매되고 있지만 32는 10인치 우퍼이니;; ㅎㅎ
이번에는 다시 안테나 뮤직으로 넘어와 기타리스트 이상순씨의 녹음 장면입니다.
헤드폰은 금방 알아볼수 있는 모델이지만 마이크가 뭔지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쇼크마운트로 추측해보건데
Schoeps 사의 Small Diagram Mic CMC6와 RYCOTE 쇼크마운트의 조합입니다.
아래와 같은 번들로 판매된 적이 있는 모델이죠.
모니터를 하고 있는 헤드폰은 Beyer dynamic의 DT-150입니다.
이번에는 선우정아님의 작업실로 가보겠습니다.
선우정아님도 앞에 소개해드린 ProAc 스피커를 사용중입니다.
많은 아티스트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스피커네요 !
그리고 사용중인 헤드폰은 한때 많은 분들이 이용했던 Ultrasone의 Pro 750 입니다.
선우정아님의 마이크도 정확히 모델을 찾기가 어렵네요;;
마이크의 모양과 느낌으로 봤을때
Nuemann의 KMS 105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요즘 큐베이스에서 많이들 갈아타시는 Studio One으로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거기다가 iZotope의 Vocalsynth 2를 사용해 더 몽환적인 사운드를 연출하고 있습니다.
다음 작업실은 대세 프로듀서 !! Gray입니다.
그레이 그라운드는 많은 프로그램에 종종 소개되는 장소입니다.
Gray님은 지금 ADAM의 AX시리즈를 쓰고 계십니다.
앞에 작은건 5인치 모델인 A5X이고 뒷 모델은 AX 시리즈중 제일 큰 모델인 A8X입니다.
A8X가 생각보다 굉장히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