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급 마이크 스탠드 Ultimate Support의 MC-125 모델의 언박싱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 오늘은 브이티쥐의 스튜디오
miniOnair의 레코딩 부스에 들어온 새로운 마이크 스탠드
Ultimate Support의 MC-125 언방싱과 간단 리뷰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원래는 아래의 사진 처럼 1자 스탠드를 사용중이였습니다.
그러던 중 어쿠스틱 기타 녹음과 보컬 녹음시 불편함을 느껴
이래저래 어떤 마이크 스탠드를 구매 할까 고민하던 중
예전부터 눈여겨 봐오던 Ultimate Support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굉장히 무게가 무겁습니다.
15.88kg으로 보통 스탠드가 3~5kg 정도이니 3배정도의 무게라고 보시면 됩니다.
박스를 열면
아래의 그림처럼 박스 안 스티로폼에 잘 정리 되어 있습니다.
일단 맨 밑 하단을 조립해 보겠습니다. 이게 진짜 쇳덩어리라 엄청 무겁습니다.
뒤집은후 위에 바퀴를 고정시켜 줍니다.
바퀴를 조립한 후 뒤집어 보면 로고가 보입니다.
잘못 붙여져 있어 저 홈 안쪽으로 제대로 다시 붙였습니다.
바퀴는 굉장히 견고 해보입니다. 고무재질로 되어있어 부드럽게 밀리고
고정을 하면 빡빡하게 고정되어 움직임이 덜 하게되어 비싼건 비싼값을 하는 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다음에는 긴 봉을 연결 해주고 이 제품의 하이라이트 마이크 결합부분을 설치해줍니다.
보통의 스탠드와는 다르게 한번 더 꺽일수 있는 부분이 제작되어 있어 있습니다.
이 스탠드를 선택한 가장 큰 이유 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저 뒤에 무거운 무게 추가 있어 무거운 마이크도 쉽게 견딜 수 있는 튼튼한 스탠드입니다.
이제 스튜디오 안으로 가져가 보겠습니다.
스튜디오 구석으로 자리 잡은 후
소리지오의 리플렉션 필터와 결합하였습니다.
스탠드 하나로 인해 조금 더 공간이 나와 더 넓어진 느낌입니다.
가격은 정말 비싸지만 비싼만큼 만족감도 많이 주는 스탠드입니다.
일반 보급형 스탠드에 지치신 분들은 한번 고민해 보셔도 될만한 제품입니다.
무거워 지지도 잘 되고 원하는 각도를 수월하게 설정할 수 있어 다양한 쓰임을 주는 제품입니다.
지금 사진에 나온 제품은 WA87, 소리지오 우든 미니부스, Presonus HP4, Sony MDR-7506 입니다.
단종된 우든미니부스와 7506을 제외하고는 브이티쥐에서 구매가능합니다.
